프랑스 앙제의 생모리스 대성당은 1250년에 완공된 고딕 양식의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2023년 10월 시작된 대규모 지붕 보수 공사는 14개월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붕 보호를 위해 우산형 구조물이 설치되었으며, 립헬 MK 140 이동식 타워 크레인이 사용되었습니다. 크레인은 도심의 제한된 공간에서도 10개의 보호 구조물을 들어 올려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보호 구조믈은 길이 25미터, 폭 3미터, 무게 2톤으로, 크레인은 42.5미터 거리와 30미터 훅 높이에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컴팩트한 설계와 긴 붐 덕분에 크레인은 한 자리에서 대성당 지붕 전체를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운전자실과 가파른 짚 각도는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작업 전반에 걸쳐 전체 로드 커브에서 최대 리프팅 용량이 활용되었습니다.

생모리스 대성당은 24미터 높이의 돔 천장과 중세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한 프랑스 역사적 기념물입니다. 작업을 맡은 Adekma는 9대의 립헬 크레인과 700톤까지 인양 가능한 이동식 크레인 80대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2024년 초에 도입된 최신 MK 140-5.1 크레인은 이번 프로젝트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출처 I Protecting Heritage: Liebherr MK 140 Secures Cathed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