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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CON3 시스템을 장착한 120t 하이드로 크레인 LTM 1120-4.2 출시
Liebherr은 4축
크레인 LTM 1120-4.1의 후속 모델인 LTM 1120-4.2를
출시했습니다. 2020년 처음 공개된 LTM 1120-4.1은
최대 120t의 인양 능력을 갖춘 장비로, 컴팩트 크레인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500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LTM 1120-4.2는 향상된 성능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갖춘 모델로, Liebherr의 차세대 LICCON3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LICCON3는 고속 데이터 버스와 확장된 메모리를 통해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기존 LICCON2 시스템과 유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운전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텔레메트리 및 플릿
매니지먼트 기능을 지원하며, 향후 MyLiebherr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확인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LTM 1120-4.2는 66m 길이의
텔레스코픽 붐을 장착해, 200t급 크레인과 동등한 붐 길이를 제공합니다. 4축의 컴팩트한 차체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우수한 리프팅 성능을 발휘하며,
바리오베이스 시스템을 활용해 제한된 작업 환경에서도 유연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바리오발라스트 기능을 통해 웨이트 반경을 3.83m에서 4.77m까지 조정할 수 있어, 작업 조건에 따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최대 31t의 카운터웨이트를 장착할 수 있으며, 12t, 13.5t, 14.5t, 16.5t 등 다양한 축 하중에 맞춰 현장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2단짚(10.8~19m)과
연장붐(7m) 등의 작업도구를 활용하여 최대 91m 높이, 64m 반경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싱글 엔진 시스템 적용된 LTM 1120-4.2는 Stage 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에코 드라이브 및 에코 모드를
통해 연료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새롭게 적용된
DynamicPerform 클러치 모듈과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마모 없는 부드러운 출발과 안정적인 도로 주행을 제공합니다.
운전석과 크레인 조종실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LED 조명, 자동 난방 및 공조 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제공합니다. LTM
1120-4.2는 첨단 기술과 실용적 설계를 결합해 고객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Liebherr는 이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크레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출처 I It`s a matter of control: Liebherr 120-tonne mobile crane with new LICCON3 control system - Liebh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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