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Gustav Seeland GmbH사가 립헬 LTM 1150-5.3크레인을 구매하였다.

립헬은 1년 전 LTM 1150-5.3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 만능 크레인은 동일 클래스 중에서도 66m라는 최장메인붐을 자랑하며 200톤의 인양력을 가진 크레인 모델과 견주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또한 12톤 축중량 기준으로 9톤의 기본 웨이트(2단짚 미포함)를 장착하고 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 도착 즉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즉, 추가 카운터 웨이트 운송 차량 없이 많은 작업을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이는 크레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Gustav Seeland GmbH의 전무 이사 Johann Evers는 립헬 크레인의 구매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에 기반하여 투자를 하였고, 크레인 작업자와 내부 논의를 통해 립헬의 150톤 크레인으로 결정했습니다. 

LTM 1150-5.3은 저희 Seeland의 크레인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립헬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며 수 년 동안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우리는 립헬이 가진 투명성을 높이 사며 립헬을 우리의 훌륭한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Seeland사가 가장 중요하게 가치를 둔 것은 크레인의 최신 기술을 통해 고객 분들에게 맞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Gustav Seeland GmbH는 립헬과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이 회사는 크레인· 중량물 운송 및 특수운송을 담당하며 8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크레인 17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10대의 전지형 크레인 중 8대가 립헬에 의해 공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