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기업 Lian Zheng 은 립헬 소방용 크레인 LTM1070-4.2에 투자하였고, 이 특수 크레인을  1호기로 수입하였다. 이 기업은 크레인 및 중장비 수송 계약자로 립헬  모바일크레인 9대를 보유하고있다.  회사 소유주 Kuo-Pao Wu와 아내 Shu-Chin Wu Ho 는 크레인을 직접 인수하기위해서 독일 에힝겐 공장을 방문했다.

Lian Zheng Enterprise Co., Ltd 는 일반적인 호이스팅 작업을 수행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고품질 상품 생산을 위한 건물을 포함한 공업단지에 둘러싸여있다. 이 지역은  자체적인 소방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Lian Zheng 기업은 화재시 자체적인 소방 기능 지원을 위해, 추가적인 기능(화재 진압)을 가진 소방 크레인 LTM1070-4.2 를 구매하였다. 이 기능 장치는 소방용 모니터와 사이렌 및 블루 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붐헤드에 53 m의 노즐 높이에서 화재시 분당 4000 리터의 물을 뿌려줄 수 있게 설치된 원격 제어 모니터를 연결한 짧은 격자 형식의 짚을 가지고 있으나, 기본적인 호이스팅 작업이 크레인의 주된 작업이 될 것이다.  

Kuo-Pao Wu는 1987년 대만의 Kaohsiung City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과거 10년 사이에 Lian Zheng 은 현재 70명의 직원을 가지게 되었고 꾸준한 성장을 하고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업무는 CAD 계획부터 운송을 위한 모든 종류의 호이스팅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 공장, 화학 정제 공장, 발전 동력 공장들이 주요 고객들이다. 소유하고 있는 크레인중 가장 큰 크레인은 LTM1500-8.1이다.  Wu는 왜 립헬 크레인에 투자를 하였는지 설명하였다. “립헬 크레인의 퀄리티는 뛰어나고 크레인 컨트롤러는 매우 정확하며 편리하다. 또한  준비가 잘된 애프터 서비스 구조도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